'용인사무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GAP 인증을 받은 백옥쌀 생산단지 농업인 79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농약ㆍ중금속ㆍ유해 생물 등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산지 농장에서 최종 소비자의 식탁까지 관리하고 인증하는 우수 농산물 인증제도다.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라 GAP 생산 농가는 2년에 1회 이상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어려운데다 고령층이 많아 상대적으로 이용 방법이 복잡한 ZOOM을 활용하기 어려웠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올해 용인시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2020 용인시를 빛낸 10대 뉴스가 발표됐다. 10대뉴스 온라인 설문조사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시민 1만5,392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정책 20개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7,110명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참여했으며 타 지역 시민들도 1,727명이(12%)나 참여하는 등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선정한 가장 중요한 뉴스로는 반도체 허브도시 조성과 일자리 ...
▲2020년을 빛낸 용인 10대 뉴스 투표 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0일부터 올해 시와 관련된 정책이나 이슈 가운데 시민들이 가장 공감하고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오는 22일까지 시민 누구나 네이버폼(http://naver.me/5iY2q8ko) 또는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설문은 시가 선정한 20개 뉴스 가운데 1인당 ...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올해 4곳의 정부기관을 유치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굵직한 성과를 거둬 주목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시와 비슷한 면적(591.36㎢)의 도농복합도시로 인구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어 지역 특성에 따른 민원수요가 다양하다. 특히 시 전체 면적의 80%에 달하는 처인구는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시설이 부족하고 기흥구 일부엔 구도심이 방치돼있어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이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용인사무소가 시의 농업중심인 처인구 삼가동에 3월 중 들어선다. 2일 시에 따르면 신설 농관원 용인사무소가 들어서는 곳은 용인경전철 삼가역 바로 앞인 처인구 중부대로 1108번지 라파엘메디빌 2층이다. 이곳에선 농업경영체 등록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안전성 조사, 원산지 표시관리 등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유통‧품질‧농정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백군기 시장은 지난달 17일 권진선 농관원 경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지난 15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용인사무소 설치 장소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정찬민 전 시장은 “농관원이 최근 용인사무소 설치장소로 처인이 아닌 기흥쪽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처음에 그 얘기를 듣고 제 귀를 의심했다. 이는 용인의 농업인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농관원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천·용인 통합사무소를 분리해 용인 기흥구청 인근에 사무실...